여행 이야기

흥원.홍유릉 230107

夢乭 2023. 1. 8. 11:18

흥원 표지석
철문부터 사유지
중간중간에 보이는 이정표들
'대한헌의대원왕'신도비
혼유석 아래 놓인 꽃다발. 눈 바람을 피해 놓아 둔 듯, 후손이 다녀갔었나?


홍릉과 유릉
남양주 주민은 무료
왼쪽은 재실.
금천. 궁궐이나 왕릉에 있음. 궁궐이 풍수지리 상의 명당임을 나타내기위해 만든 인공개천이다 궁궐의 정전 정문과 정문사이의 금천교를 놔둬서 악귀가 건너오지 못하게하고 신하들의 마음을 가다듬게하는 의미를 부여했다.
조선 왕릉인 경우 제사를 지내는 정자각이 있으나, 홍릉과 유릉은 황제의 능이므로, 정자각 대신 침전을 두었다. 무인상이나 석상 들도 왕릉에는 봉분 앞에 두는데, 황제릉은 향.어로 좌우에 두었는데, 이는 명나라 황제릉을 참조한 것이라고 한다.
유릉
석상들의 모습이 홍릉에 비해 좀더 사실적이다.
순종의 유릉은 동봉삼실릉으로서, 같은 봉분 안에 방이 세개(순종.순명황후.순정황후)로서 국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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