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60104덕유산투어

夢乭 2026. 1. 4. 19:01

몇 년 전에 덕유산 겨울 눈꽃 여행 상품이 있었다.
그때 집결 시간에 쫒겨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자 마자, 엉청난 하행 곤돌라 줄을 보고는 산행을 포기하고 하행 곤돌라 줄에 서서 2 시간 이상 떨다가 내려 왔었다.
결국 산행은 고사하고 상고대 구경도 제대로 못 했었다.
올해는 몇 일 전에 내린 눈이 녹지 않아 산 정상에서 상고대를 볼 수 있다는 SNS 글들이 있어서, 예약을 했었다.
하지만, 일요일 출발까지 눈 소식이 없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동안 주위 풍경은 눈이 한점도 없는 황량한 겨울 풍경 뿐이었다.
상고대를 못 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목적지에 이르자, 이른 점심을 먹어야 했다. 여행사에서 미리 단체 식사를 주문 했단다.
브레이크 시간에 단체 식사를 하다.
메뉴는 김치찌개다.
식사 후 곤돌라 탑승하러 이동했다.



곤돌라를 타기 위해 긴 줄이 형성 되어 있다.
바깥과 실내 온도 차이로 유리에 성애가 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없었다.
정상에 다가 가자 성애 때문에 흐리게 보이지만 설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곤돌라를 내리니 펼쳐진 설경이 장관이다.


작년에 화재로 전소된 후 다시 복원된 상제루



향적봉까지 왕복 1 시간 예정으로 산행을 시작했다.



아줌....아가씨 실례....




하행 곤돌라를 기다리며 휴게소에서 쉬다.


두번째 코스인 어사길 트레킹으로 이동

인월당까지 왕복하는 트레킹이었으나, 어사길 입구에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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